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판매되는 길쭉한 모양의 크래커로, 이름 그대로 블랙 트러플과 스페인산 하몽 풍미를 입힌 제품이에요.
20시간 숙성한 반죽을 구워낸 크래커에 뉴질랜드산 버터, 치아시드, 퀴노아까지 들어가서 기본 베이스는 꽤 담백한 편입니다.
여기에 트러플 특유의 향과 훈연된 햄 느낌의 시즈닝이 더해져서, 평범한 참크래커보다는 훨씬 풍미가 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자리 잡았어요.
패키지는 1.16kg 박스 하나에 29g씩 낱개 포장된 과자가 여러 개 들어있는 구조라, 한 번 사두면 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박스 단위라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가족들과 나눠 먹거나 집들이, 홈파티용 안주로 내기 좋습니다.

맛과 향, 실제로 어떤지
맛을 한 줄로 정리하면 “트러플 향이 나는 고급 참크래커 + 하몽 시즈닝”에 가깝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은은한 트러플 향이 올라오고, 곧바로 짭짤하면서 스모크한 햄 느낌이 뒤따라와요. 더쿠, 블로그 후기를 보면 “트러플 들어간 고래밥 볶음양념 가루를 참크래커에 묻힌 느낌”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시즈닝이 확실히 존재감이 있습니다.
식감은 바삭하면서 고소한 전형적인 참크래커 계열이라, 시즈닝만 빼면 단독으로 먹어도 무난한 수준이에요. 다만 짭조름한 간에 향이 강하게 입혀져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타입이라는 점은 체크하시는 게 좋아요. 트러플 향이나 하몽 특유의 훈연·육향을 부담스러워하신다면 첫인상이 살짝 쿰쿰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칼로리·영양정보, 다이어트 중이라면?
코스트코 기준 블랙 트러플 하몽 크래커는 100g당 약 530kcal 안팎으로 표기되어 있고, 낱개 포장 한 봉지(약 29~30g)가 대략 150kcal 전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30g 기준 탄수화물 약 10~12g, 지방 8~9g, 단백질 5~6g 정도로, 나트륨과 지방 비율이 꽤 높은 편이라는 설명도 있어요.
정리하면:
- 한 봉지 먹으면 밥 1/3공기 정도의 칼로리를 먹는 셈.
- 탄수화물보다 지방 비율이 살짝 높은 편.
- 시즈닝 덕분에 나트륨 함량도 있어서 짭조름한 맛에 손이 잘 가는 과자.
그래서 “단백질 스낵”이라기보다는, 트러플·하몽 풍미를 즐기면서 먹는 고칼로리 과자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한 번에 여러 봉지보다는, 한 봉지만 뜯어서 다른 음식과 같이 곁들여 먹는 정도로 조절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나?
후기들을 보면 단독으로 먹는 것 외에, 여러 가지로 응용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 와인 안주
짭짤·스모키한 맛 + 트러플 향 덕분에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모두 잘 어울린다는 후기가 많아요.
치즈, 올리브, 살라미랑 함께 플래터로 내면 간단한 홈파티 안주로 완성입니다. - 치즈 카나페
위에 크림치즈나 브리치즈, 체다를 올려서 한 입 카나페로 먹으면 짠맛이 중화되면서 풍미가 더 부드러워져요.
치즈 자체에 소금기가 있기 때문에, 너무 짠 치즈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타입을 얹어주는 게 더 잘 어울립니다. - 맥주·하이볼 안주
고래밥 느낌의 시즈닝에 트러플 향이 더해져 있어서 가벼운 맥주, 하이볼과도 궁합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과자만 먹을 때보다 탄산 음료나 술과 같이 먹을 때 덜 물린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 간단한 간식
회사나 집에서 간단하게 한 봉지씩 뜯어 먹기 좋고, 낱개 포장이라 가방에 몇 개 넣어 다니기도 편해요.
덜어 먹을 필요 없이 봉지째 먹고 버리면 되니, 위생·보관 면에서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 재구매 의사, 이런 분께 추천
코스트코 오프라인 기준으로 1.16kg 한 박스를 약 1만 원대 초반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용량 대비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온라인 마켓이나 공동구매를 통해서도 29g x 10개입으로도 판매하고 있어서 대용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일단 조금만 구매해서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으시면 용량 큰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같은 제품은 아닐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처음 구매해서 주변 지인들과 나눠먹었는데요.
사실 트러플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편인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고, 마찬가지로 트러플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제 동생도
이 과자는 정말 맛있다며 본인도 구매해서 먹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코스트코 제품과 기타 마켓 제품 차이점
코스트코에서 구입 이후, 자꾸 생각나서 동네 공구마켓에서도 판매하길래 몇번 더 구매해서 먹었는데, 맛이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찾아보니, 제조 브랜드가 다르더라구요.
가끔 '블랙트러플하몽 소다 크래커'가 판매하는데 맛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 점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제조·브랜드
코스트코에서 파는 대용량은 SNAPIK(스냅픽) 블랙트러플 하몽 크래커로, 별도 브랜드의 참크래커 타입이에요.
소다 크래커는 294g, 21g x 14개입 구성으로 따로 유통되는 제품이고, 상품명도 아예 “블랙 트러플 하몽 소다 크래커”로 분리돼 있습니다. - 크래커 타입
스냅픽 제품은 참크래커 스타일에 트러플·하몽 시즈닝, 퀴노아·치아시드 등이 들어간 형태.
소다 크래커는 이름 그대로 소다 크래커 베이스라, 식감·맛 베이스가 좀 더 담백한 소다과자 쪽에 가깝다고 설명돼요.


후기들을 종합해 보면:
- “와인 안주로 두고두고 먹기 좋다, 재구매 의사 있다.”
- “양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막상 사보니 손이 계속 간다.”
- “향이 강해서 처음엔 애매했지만 먹다 보니 중독된다.”
반대로:
- 트러플 향이나 하몽 향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
- 담백한 무염 크래커 스타일만 좋아하시는 분
- 짭짤한 과자를 잘 못 드시는 분
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종합적으로, 저는 트러플향을 선호하지 않고 짠 음식을 좋아하지않는 편인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맛있는 과자를 만나서 여러분들께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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